추억팔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그정도 영화
스토리와 연출은 그냥 그런 단어가 존재한다는것만 알면 될듯하고
엔딩은 전형적인 헐리우드가족영화 마무리
이전의 영화를 본 아재들이 즐길만한 소소한 즐거움이 여기저기 있긴함
얼마전에 햄식이랑 언니들 나왔던
쓰레기보다는 훨씬 나으나
쓰레기가 아닐 뿐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면 안됨
기대치가 너무 낮았던지 그래도 제법 재미있게는 봤음
혹시나 애들 댈꼬 갈꺼면 깜짝 놀랄 포인트가 한두군데 정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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