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버려진 한인 입양인 1만5000명, 시민권 부여해야" (daum.net) 원본기사
기사 중 일부..
버림 받은 한국인 입양인의 비극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은 당시 한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입양을 대거 받아들였다.
그런데 그 중 작지 않은 비중으로 절차가 복잡한 시민권 취득을 신청하지 않았다는 게 김 대표의 말이다.
한국으로 치면 주민등록이 안 돼 있는 것으로, 공식적으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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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955~2015년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규모는 11만2000여명이다.
이 가운데 약 2만명의 시민권 취득 여부는 파악되지 않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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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미국 시민권이 없는 한인은 최소 1만5000명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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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견...
만약 미국과 협상해서 안되면 한국으로 모셔오자.
우리나라 현대사의 아픔을 이제 우리가 품자.
우리 모두가 그들에게 용서를 빌자.
이젠 그 정도 국력이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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