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토트넘의 영입선수들 개인적인 평가

작성자: sasdfda58님    작성일시: 작성일2021-12-27 05:25:26    조회: 476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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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www.fmkorea.com/best/4185703284
(토트넘 훗스퍼의 최근 5시즌 넷 스펜딩)


17/18 

다빈손 산체스(42m) 실력이 없는 선수는 아니지만 가격보면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님. 꼭 구분하자면 실패에 가까움.

루카스 모우라(28.4m) 중박. 그나마 사람구실 하는 윙어.

세르주 오리에(25m) 얘가 25m 이라고?

페르난도 요렌테(15.1m) 쏠쏠한 서브지만 출전경기는 많지 않았음. 케인 건강할때 밴치에만 둔거 생각하면 역시 가격대비 좀 아쉬움.

후안 포이스(13m) 실패. 포치가 얘 오른쪽 풀백으로 쓰겠다고 트리피어 내보내서 오른쪽 붕괴시킨 주범.


18/19 0입.

19/20

탕퀴 은돔벨레(60m) 은돔벌레라고 부를정도의 미친 실패. 실력도 실력인데 비싼 이적료+케인 주급이랑 똑같이 맞춰주고 데려오는 바람에 주급체계 붕괴됨. 

스티븐 베르바인(30m) 1년에 한골씩 넣는 기적의 윙어. 실패.

라이언 세세뇽(27m) 요즘 콘테가 얘 살려 써보려고 하긴 하는데 이적료랑 주급 수준 생각하면 대실패.

지오반니 로셀소(16+32m) 이적 초기엔 그나마 잘한다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는데.. 그게 전부인듯. 실패.

잭 클라크(11m) 리즈는 이런분으로 어떻게 11m 이나 뜯어냈는가.

제드송 페르난데스(4.5m 임대) 논외.


20/21 

세르지오 레길론(30m) 성공. 그나마 몇년만에 성공적인 영입중 하나.

맷 도허티(16.8m) 실패. 포치가 붕괴시킨 오른쪽 스노우볼 2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16.6m) 성공. 로셀소, 은돔 이적료+주급 보다가 호이비에르 보면 선녀가 따로 없음.

조 로든(12.1m) 아직 판단하기엔 성급한 감이 있지만 경기에 출전조차 못하고 있으니 실패에 가까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임대 3m) 완전영입까진 안갔지만 실패에 가까움.


21/22

브리안 힐(25m) 번뜩이는 뭔가를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이런 어린 애한테 25m 이나 내야했을까? 싶은 느낌. 보류.

에메르송 로얄(25m) 뛰는 리그를 바꿨고 아직 영어를 못하는 시기라 좀 더 시간이 필요함. 레알 베티스에서 2시즌간 풀타임으로 뛴 수비수 치곤 가격이 적당하고 꾸준히 출전시간을 받고 있는 점이 긍정적. 

파페 마타 사르(16.9m) 이적 후 원소속팀으로 임대 가있는 상태라 말할게 없음.



총 선수 숫자 19명. 

3성공 11실패 5보류 네요.



다 주관적 평가라 다른분들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만..

그동안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들 목록, 이적료, 주급수준 보면 현재 토트넘 밴치가 왜 그 모양 그꼴인지 느낌이 확 오긴 합니다.
(레비+히첸 디렉터가 영입을 얼마나 개판을 친건지)

앞으로 콘테 감독이 얼마나 팀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지, 파라티치 단장이 잉여선수들 정리를 잘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것도 꽤 재미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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