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스파이더맨과 역대 스파이더맨 빌런들의 등장 사실 자체로 영화는 어벤져스급 기대감을 불러모았지만
새삼 어벤져스가 잘만든 영화였구나. 가 이 영화에 대한 제 평가입니다.
스토리 작가의 역량부족으로 인해 병신이 아닌 설정의 주인공을 상상이상의 병신으로 만드는 손쉬운 스토리 전개를 극혐하는 편인데
어벤져스3 스타로드의 트롤짓보다 훨씬 이해못할 트롤짓을 남발합니다.
그래도 애초에 히어로 영화에서 개연성 크게 기대 안하고 그 화려함을 추가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것또한 실망...
삼스파이더맨 등장이 너무 맥없었고 뭔가 삼스파이더맨끼리 간지나는 장면이 없었습니다.
예고편에서 닥터스트레인지가 더이상 막을수 없어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저때 삼스파가 간지나게 등장할줄 알았는데...
유치하더라도 어벤2에서 울트론 잡을때 아이언맨 토르 비전 합동공격처럼
스파이더맨 셋이 동시에 거미줄 정신없이 쏴대서 빌런 꼼짝못하게 하는 장면같은 합동공격씬도 없고
삼스파이더맨이 협동하는 장면도 기대보다 약하고
빌런들도 첫등장씬만 설레게 하고 전반적으로 매력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린고블린의 연기가 좋긴하지만 그 연기력으로 살리지못한 매력 .
뭐 삼스파는 등장부터 (이딴식의 등장을 시킨다고?)였지만..
그냥 삼스파끼리 하는건 전작의 명언같은거 어거자로 우겨넣으면서 재미없는 농담따먹기 같은거나 하는데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마치 DC 저스티스리그 농담따먹기 보는거같은 느낌
영화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옥토비우스 등장장면까지는 재밌게 보다가 그 이후부터는 계속 실망의 연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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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스파이더맨이 협동하는 장면도 기대보다 약하고
빌런들도 첫등장씬만 설레게 하고 전반적으로 매력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린고블린의 연기가 좋긴하지만 그 연기력으로 살리지못한 매력 .
뭐 삼스파는 등장부터 (이딴식의 등장을 시킨다고?)였지만..
그냥 삼스파끼리 하는건 전작의 명언같은거 어거자로 우겨넣으면서 재미없는 농담따먹기 같은거나 하는데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마치 DC 저스티스리그 농담따먹기 보는거같은 느낌
영화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옥토비우스 등장장면까지는 재밌게 보다가 그 이후부터는 계속 실망의 연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