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날 KTX에 탑승한 A씨는 JTBC에 "울산 출장 가는 길에 잠 좀 자볼까 했는데 '쾅' 소리가 났다"며 "무서워서 통로에 직원이랑 쪼그려 앉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밖에선 불꽃이 보이고 연기는 나고 죽는 건가 싶었다"며 "화장실 변기는 깨져 물이 샜다"고 전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1579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날 KTX에 탑승한 A씨는 JTBC에 "울산 출장 가는 길에 잠 좀 자볼까 했는데 '쾅' 소리가 났다"며 "무서워서 통로에 직원이랑 쪼그려 앉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밖에선 불꽃이 보이고 연기는 나고 죽는 건가 싶었다"며 "화장실 변기는 깨져 물이 샜다"고 전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157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