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활하던 10대 후배를 수차례 폭행, 숨지게 하고 범행을 은폐한 일당이 모두 경찰에 구속됐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A(22)씨 등을 구속 수사 중이다. 또 A씨의 지시를 받아 집단폭행을 저지른 10대 남성 4명은 구속 상태로, 10대 여성 1명은 불구속 상태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 3분쯤 천안시 성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생활하던 10대 B군을 골프채와 주먹 등으로 수십차례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2/000371712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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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 3분쯤 천안시 성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생활하던 10대 B군을 골프채와 주먹 등으로 수십차례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2/000371712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