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고요의바다 질문

작성자: sasdfda58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1-18 07:22:51    조회: 344회    댓글: 0
분명 수찬이 물바이러스에 당했을 땐,

죽는 순간 물의 증식이 끝났습니다.

배두나도 그렇게 말했구요.


근데 마지막 데이터 스토리지에서 증식하는

물은 어째서 무한 증식 하는거죠??

죽은 후에도 계속 증식할거 같으면

시채들 있는 방은 물바다 상태이거나

침수 흔적이 잇어야죠.


그리고 태석이는 대체 뭐죠??

학살에 가담한 트라우마가 있는건 알겠는데

그러면 월수 연구소를 파괴하는게 목적이거나

그 명령을 내린 조직에 복수하거나 해야지

왜 월수를 RX에 팔아먹으려는 걸까요??


윤재는 스파이 태석을 왜 자꾸

봐주려고 하는 걸까요??

빨리 총쏴서 제압할 것이지

괜히 수혁만 죽고 ㅠㅠ


마지막으로

루나가 생체실험된 복제인간 인건 알겠는데,

그래서 아가미가 있고 양서류 같은

눈이 있는 것도 알겠는데,

극저온보관용기에서도 액체상태를 유지하는

월수 마저 단번에 얼려버리는

열악한 환경에서 맨몸으로 버티다뇨

숨은 어케 쉬죠??

아가미 호흡이 가능한거지

무호흡으로 생존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많고 많은 낚서 중에

왜 눈깔 그림을 그렇게 그리는지

설명도 없고,

뭔가 자신를 케어하던 연구원이

구멍으로 엿보는 눈 장면이라도 나왔음 이해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그냥 맥거핀 투성에

떡밥 회수도 하나도 안되고

흐지브지하게 결말 낸거 같아서

짜증나네요.


초반에 흥미진진 한 부분은 좋았는데,

어무 엉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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