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리뷰가 있고 재밌다고 해서 보게되었음.
뼈때리는 부분이 여럿 보였음.
맨처음 유성을 발견해서 지구의 충돌 위험을 경고 하러 당일 백악관 갔는데.. 대텅은 별 관심없음.
대텅은 그저 선거에만 관심. 대텅 아들은 보안 사항이라 유출하지 말라고..
뼈때리는 포인트 하나.. 명문대에서 발견한게 아니라 그쪽에서 검증받아야 믿겠다고.. 옷차림 안좋다고 시니컬..
방송 나가서도 시청률 연연 희화하 하기 바쁨.
결정적인 부분.. 진실을 이야기 하는데 정치인들이 정치 이슈로 바꿔 버려서 믿냐 안믿냐의 정치 싸움으로 바꿔버림..
(이부분에서 창조과학도 생각나고, 안티 백서도 생각남. 있는 사실을 부정하고 정치화 하는)
지들만 살겠다고 구조선 타고 간 행성에서 먹잇감으로.. 남은 지구인들은 재앙이 닥치자 속았다고 욕하지만 때는 늦음.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 만찬하며 추억하며 보내는 장면.. 아 가족이 저래 좋은거구나.. 그립군요.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도 지이득을 위해 탈출선 준비해 놓고 정치사움으로 변질시키는 넘들에게 속고 있는건 아닌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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