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는 05-06 시즌 11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홈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엘 클라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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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홈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엘 클라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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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호나우지뉴는 외계에서 온 듯한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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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하는 에투에게 노룩 로빙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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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2명을 바보로 만드는 연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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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러운 볼터치 후 반대전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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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퍼스트터치, 이후에 라모스를 털어버리는 드리블 그리고 정확한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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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적으로 밀고들어가는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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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원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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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트래핑 이후 감각적으로 찍어올리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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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라모스를 털어버리며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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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클라시코에서 승리하는 바르셀로나
바르샤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레알 서포터들에게 기립박수를 받는 호나우지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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