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하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해촉하기로 결정했다.
4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같은 내용의 쇄신안을 확정했다. 이는 선대위를 전면 해산하고 실무형 선대본부로 선거 운동을 벌이는 방안이다.
‘윤핵관’으로 꼽히는 권성동 사무총장도 자신의 거취를 후보에게 일임했다고 한다. 사실상 사퇴 수순을 밟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 후보는 5일 오전 11시 쇄신안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조권형 기자(buzz@sedaily.com)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0432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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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같은 내용의 쇄신안을 확정했다. 이는 선대위를 전면 해산하고 실무형 선대본부로 선거 운동을 벌이는 방안이다.
‘윤핵관’으로 꼽히는 권성동 사무총장도 자신의 거취를 후보에게 일임했다고 한다. 사실상 사퇴 수순을 밟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 후보는 5일 오전 11시 쇄신안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조권형 기자(buzz@sedaily.com)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04326?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