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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공 흘리기 플레이". 영어로는 "dummy a pass"라고도 불리는 이 플레이의 장점은
수비수의 움직임이나 시선을 순간적으로 봉쇄 또는 분산시키는 데 있지만
다소 높은 판단력이 요구되기에 매경기마다 사용하는 선수들은 드뭄.
그런데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레반도프스키는 이 플레이를 거의 매경기마다 보여줌.
아래는 레반도프스키의 공 흘리기 플레이를 모아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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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말고도 레반도프스키가 공 흘리기 시전한 경기는 정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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