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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내 상위랭커 하비에르 포르투나를 상대로
3번의 다운을 뺏으며
6라운드 가벼운 KO승리를 거둠
인스타 복서라고 조롱당하지만 탑급 실력인건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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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상대선수를 격려해주는 라이언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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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상대를 조롱하는 저본타 데이비스와는 상반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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