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유망주 와이즈먼, 3월 2일 MIN전 복귀 확정

작성자: sasdfda58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3-08 08:48:03    조회: 266회    댓글: 0



[점프볼=조영두 기자] 골든스테이트 유망주 와이즈먼의 복귀 날짜가 잡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머큐리 뉴스의 디터 쿠르텐바흐 기자는 20일(한국 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데일리 팟캐스트 ‘Locked On Warriors’를 통해 제임스 와이즈먼이 3월 2일 복귀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와이즈먼은 2020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골든스테이트의 지명을 받은 초특급 유망주다. 데뷔 시즌 주전과 식스맨을 오가며 39경기 평균 11.5점 5.8리바운드로 골밑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그러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4월 11일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2쿼터 중반 오른쪽 무릎에 큰 충격을 입었다. 곧바로 체육관을 빠져 나간 그는 반월상 연골 파열로 수술을 받았고, 재활에 매진해왔다.

최근 5대5 훈련까지 합류하며 부상이 회복됐음을 알린 와이즈먼은 3월 2일 공식적인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골든스테이트는 3월 2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와이즈먼의 합류는 골든스테이트에게 큰 호재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드레이먼드 그린이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결장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와이즈먼이 복귀로 골밑에서 큰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니가 고생이 많았는데 이제 좀 짐을 나눌수있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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