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승 1위' 장우진, 상무 프로리그 4연승· 선두 견인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 국내 최강 장우진을 앞세운 상무가 4연승을 달리며 남자부 선두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갔습니다.
삼성생명과 경기 2단식에서 아시아챔피언 이상수를 돌려세운 장우진은 4단식 절친한 후배 안재현마저 제압해 2승을 거두며 매치 스코어 3대 2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리그 17승 3패 최다승 선두를 지키며 소속팀 상무를 삼성생명, 미래에셋증권에 승률 차 1위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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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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