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못 믿어" 尹지지한 민주당원들..국힘 "천군만마 얻어"

작성자: sasdfda58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3-14 08:21:55    조회: 244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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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민주당원 수백명 탈당…국힘 입당 러시
"부동산 폭등·대장동 의혹에 李지지 철회"
野 `쌍수` 들고 환영 "정권교체 순간 다가온 것



김범수 국민의힘 경기도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시와 인근 지역에서만 500명 지지자들이 입당 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한 500명이 전원이 민주당원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김 실장은 “전부는 아니지만 과반이 민주당원이며 민주당 지지 성향을 가진 이들도 포함된 숫자”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를 둘러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도 이들을 돌아서게 만든 이유로 꼽혔다. 이들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개발한 대장동은 도민이나 시민이 아닌 자신의 측근을 위한 것임이 밝혀졌다”며 “불법과 탈법, 부조리와 부패의 사슬을 끊어내기 위해서 정권 교체만이 답이다. 윤 후보를 통해 공정과 상식, 정의가 회복되길 간절히 바라며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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