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각) 미국 의회를 대상으로 화상 연설을 했다. 그는 “진주만 공습과 9·11 테러를 기억하라”는 등 미국이 받은 침략 사례를 언급하며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공감과 지원을 호소했다.
그러나 일본 누리꾼들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정식으로 항의해야 한다”는 등 반감을 드러냈다.
http://www.etoday.co.kr/news/view/211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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