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어두운 느와르물에 가까운 배트맨 영화
배트맨 히어로영화 느낌보다는 세븐같은 스릴러영화나
느와르물같은 느낌이 강하더군요
그래서 영화내내 긴장감이 넘칩니다. 배트카가 나올때는 꽤 흥분되더군요
엔진 가열소리가 미쳤더군요
거기다가 자동차 추격씬이나 레이싱장면은 잘 만들었습니다.
단순하게 그냥 히어로물이 아니라 배트맨의 내면의 고민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보통 빌런들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영화는 말그대로 더 배트맨 입니다
배트맨의 내면에 관한이야기 , 스릴러물에 가까운 영화
영화내내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은 잘만든 수작이라고 생각하네요
이영화에서 맑은 화창한날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어둠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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