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의 대단한 점

작성자: sasdfda58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4-21 01:36:54    조회: 271회    댓글: 0

8부작이고 아직 4부까지 나왔는데 나머지 4부가 너무 기대되네요.


일제 시대 이야기인데 독립운동가가 중심이되지 않고, 총을 쏘거나 칼을 휘두르지 않아도

우리 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억압을 받았는지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특히 땅을 안 파는 할머니를 설득하는 부분에서

젊은 세대들이 일본의 자본에 빠져 옛날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부드럽게 일침을 가합니다. 


물론 일제가 가한 만행을 정확하게 모사하는 영화나 드라마도 좋지만 

이런 식으로 표현하며 정확하게 꼬집는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