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올림픽
금메달권 기록 세우고 환호하는 일본 관중에게 바로 다음 레이스 뛰는 이상화 선수를 위해 조용히 하라는 신호.
금메달 따고도 세레머니를 멈추고 이상화를 기다렸다 안아주고 존경을 표한 고다이라 나오.
심지어 저건 고다이라가 처음으로 딴 올림픽 금메달인데 저정도로 자제할 수 있다니 놀라움.
내일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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