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155321?sid=104
일(현지시간) 러시아 민영통신사 인테르팍스에 따르면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특별군사작전’에서 “러시아군이 11개 비행장을 포함한 118개의 우크라이나 군사 기반 시설을 무력화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기 5대, 헬리콥터 1대, 무인 항공기 5대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15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했다고 전했다. 또 흑해 지미니 섬을 점령했으며, 그곳의 82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투항했다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투항한 군인들은 가까운 장래에 가족에 돌아갈 것”며 “항복한 모든 우크라이나 군인이 집으로 풀려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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