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700달러를 넘보던 넷플릭스 주가는 지난 1월 실적 발표를 전후해 곤두박질 치면서,
현재 주가는 반토막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해 4분기 가입자 증가치가 월가 추정치나 지난해 같은 기간이 비해 적었던 데다,
올해 1분기 신규 가입자가 250만명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주가 낙폭을 키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던 넷플릭스가
가입자 확보가 정체되면서 주가가 폭락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문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215&aid=000102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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