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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 악셀
피겨스케이팅의 6종류 점프 중 가장 어려운 점프동작인 악셀을
4회전하는 것으로
악셀동작이 다른 5종과 다르게 앞으로 점프해 뒤로 착지하기 떄문에
반바퀴를 더 돌뿐만 아니라 앞으로 점프하는 시도 자체가 선수에게 공포심을 유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했을 때의 점수 자체도 매우 높아서
피겨스케이팅에서 가장 쉬운 토루프 4회전이 기초점 9.5점인데 비해
쿼드러플 악셀은 기초점도 12.5점이다.
2014 소치, 2018 평창 남자 싱글 금메달 리스트이자
악셀 장인이라 불리는 일본의 하뉴 유즈루는 긴 선수생활 끝에
이번 2022 베이징에서 올림픽 최초 쿼드러플 악셀에 도전한 선수가 되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쿼드러플 악셀을 연습에서 조차 성공한 선수는 단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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