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의 개전 선언에서도 이런 의중이 분명히 드러난다.
그는 24일 새벽 대국민 연설에서 이번 군사작전의 목표로 '탈군사화'와 '탈나치화'(Denazification)를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돈바스 지역 주민 보호가 주요 목표라며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의 탈군사화와 탈나치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 탈나치화의 의미에 대해 "우크라이나를 해방하고 이 나라에서 나치주의자, 친나치 성향 인사들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등 우크라이나 지도부가 그 인사들에 해당하는가'라는 질문에는 "해명을 자제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3012384
친서방=나치라는 공식;
지가 나치면서;;;;;;;;;;;;; 너무 저 세상 논리라서 머리가 이상해 질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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