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키움 트레이드...박동원 기아로 트레이드.news

작성자: sasdfda58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6-04 04:07:52    조회: 274회    댓글: 0

기아 get=포수 박동원

키움 get=내야수 김태진+현금+23년 신인지명 2라운드 지명권


김태진은 신일고 출신 95년생으로 14년 nc 입단....20년 8월에 기아 문경찬,박정수가 nc가고 장현식,김태진이 기아 오는 트레이드로


기아 오게 된....


김태진은 기아 온 지 1년반만에 다시 트레이드로 키움행


현금 10억


그리고 지명권...올해부터 지역 연고지 1차지명 폐지되고 전면 드래프트인데 기아의 2라운드 픽은 키움이 행사 예정


박동원은 키움 입단 13년만에 이적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55148


▲ 키움 박동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24일 내야수 김태진(27)과 현금 10억원, 2023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으로 포수 박동원(32)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우투우타인 박동원은 개성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9년 히어로즈에 입단한 뒤 상무야구단(2011~2012년)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프로 통산 11시즌 동안 9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97홈런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21 시즌에는 131경기에 나와 413타수 103안타(22홈런) 83타점 61득점 타율 0.249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던 김태진은 프로 통산 7시즌 동안 3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123득점 28도루를 기록 중이다.

KIA 관계자는 "박동원은 공수에서 이미 기량이 검증된 포수이다. 공격적인 볼배합으로 투수를 리드하는 유형이며, 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어 도루저지율이 높다. 특히 공격에 장점이 많은 선수로 중심타선에서 팀의 장타력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움 고형욱 단장은 "박동원 선수와 면담 과정에서 선수가 더 많은 기회가 있는 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밝혀 현장과 논의 끝에 트레이드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합류하는 김태진 선수는 내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높은 순위의 2023년 신인지명권을 확보한 만큼 팀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를 영입할 기회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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