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명 대상자 중 16명 은퇴...3명은 미계약...미계약 중 일본인인 타이치는 고국 리그로 돌아갔고 정준수,민성주는 차기 시즌엔 뛰지 못 하지만 차기 시즌 끝나고 열리는 fa시장에서 다시 소속팀 구할 예정.
3차 협상까지 미계약 한 11명 중 8명은 은퇴 선언하면서 fa시장 열리자마자 은퇴 선언했던 8명 포함 총 16명이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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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명의 선수가 KBL을 떠난다. 계약 미쳬결자는 3명이다.
이현민, 박병우(이상 현대모비스), 배수용(삼성), 송창무(SK), 변기훈, 김영현(이상 LG), 맹상훈(DB), 함승호(KCC)까지 8명이 원소속 구단 재협상에서도 합의하지 못해 은퇴했다. 앞서 은퇴를 발표한 정영삼(한국가스공사), 강병현(LG), 오용준(오리온), 박형철(인삼공사) 등 총 16명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나카무라 타이치(DB), 정준수(삼성), 민성주(한국가스공사)는 계약 미체결 상태로 남았다. 이 가운데 타이치는 일본 B리그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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