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당시 B씨가 있던 병실에는 간호사나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A씨의 범행은 묻힐 뻔했다, 하지만 B씨가 마취에서 예상보다 빨리 깨어나면서 A씨의 범행이 발각됐다.
B씨는 즉시 경찰에 강제추행 사실을 신고했으나, A씨가 완강하게 범행을 부인하는 바람에 경찰이 수사에 애를 먹었다. 하지만 환자의 몸에서 A 씨의 DNA가 검출되면서 사건이 발생한 지 7개월 만에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산 산부인과 개원의
마취 후 유사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
정상영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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