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주최 쌀값 대폭락 대책 촉구 국민의당 기자회견 및 현장간담회” 방문

작성자: 운영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1-03 12:46:02    조회: 1,331회    댓글: 0

1. 김종회 국회의원(국민의당, 전북 김제?부안)이 주최하고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과 황주홍 쌀값폭락특별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전라북도 국민의당 의원이 참석한 “쌀값 대폭락 대책 촉구 기자회견 및 현장간담회”가 지난 10월 16일(일) 김제시 진봉면 진봉농협 DSC와 인근 수확현장에서 김진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과 단체장, 농업인, 내빈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 이 날 국민의당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10.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시한 “?올해 예상 수확량 조기발표,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을 예상 수확량의 10% 이상으로 확대, ?우선지급금을 산지 평균 가격의 95% 수준에서 재산정“등 주요 10대 대책에 대해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하였다.

 


3. 또한 현장 간담회에서는 ?공공비축미 매입이나 해외 공여 물량 확대 등 정부 수매 물량을 늘리도록 요구, ?농협 수매 물량 200만t 이상 확대 방안 제시, ?밥쌀용 쌀 수입 중단 및 묵은 쌀 무상 원조, ?빈곤층 쌀 지원 확대 등 쌀 문제에 대한 다양한 대책들을 제시하고 이를 국민의당 최고의 의제로 삼아 대응해 나갈 것을 언급했다.

 


4. 추가적으로 이 날 간담회에서는 “RPC(미곡종합처리장)?DSC(건조저장시설)등 벼(쌀) 도정·저장시설에 대한 농업용 전기요금(갑) 적용 문제, 생산조정제, 사후정산제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 또한 진행하였다.

 


5. 김진필 중앙연합회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풍년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쌀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현장에서 청취?수렴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실효성있는 대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고미(古米)의 사료화 등 누적된 재고량을 조속히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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