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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김지헌 기자 =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역사적인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우리나라가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 성공 국가에 성큼 다가섰으며, 항공산업 기술력을 대내외에 과시한 쾌거로 평가된다.
방위사업청은 19일 오후 KF-21 시제기가 개발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인근의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해 시험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착륙했다고 밝혔다.